곰 남매 세 마리가 나무에 올랐다.
무슨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오를 수 있으니 오른 것이겠지.
하지만 목적 없이 시도한 일에서도 때로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.
앞선 두 마리보다 조금 뒤처진 꼴찌 녀석을 포함하여
셋 모두가 작은 성취감을 느끼고 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.
맨 아래 녀석의 쭉 내민 턱 바로 밑에 나무들이 빼곡한 숲을 그려 넣어,
마치 담장 너머 다른 세계를 조망하는 듯 보이도록 구성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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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현아 (웜그레이테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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