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바라기를 그리려 마음은 정했는데 어떻게 그려야 할지 막연했다.
고흐의 해바라기 그림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두고 짬이 날 때마다 봤다.
노란 잎(포)이 많이 떨어져 없고 몇몇 꽃은 축 처져있는데도
그림은 아주 힘이 있네. 어떻게 한 거지...
해바라기는 생명력, 희망의 이미지가 있으니 이를 강조할 의도로
조금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듯 구성했다.
꽃과 잎은 화면의 경계를 넘어가지 않지만 바짝 붙어있다.
화면의 좌우를 밀고 나가려는 것처럼 보이면 좋겠다.
해바라기는 해를 따라 움직이는 줄 알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 한다.
봉오리 상태일 때는 영양소 합성을 위해 해를 향해 방향을 바꾸지만
꽃이 핀 후엔 움직이지 않는다.
프로젝트/B2B 대량구매 문의
사업자/일반 문의
카카오뱅크 3333-06-4612273
이현아 (웜그레이테일)
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,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
닫으시면
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.